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MD K6 시리즈 (문단 편집) == 의의 == AMD의 독자 CPU 아키텍처 전략의 허리를 담당했던 제품으로 인텔 이외의 CPU 업체도 인텔과 대등한 수준의 CPU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제품이다. 짧은 파이프라인 단수와 선진적인 OoOE 구조의 도입, 명령어 변환 등의 기능에 의해 동 클럭 당 정수 성능은 P6계열과 충분히 경쟁할 수 있었고 온-다이 L2 캐시 도입 이후에는 메모리 구조가 매우 좋아지면서 정수 연산 성능은 말 그대로 동클럭의 펜티엄2를 누르는 경우도 자주 발생했다. 온-다이 L2 캐시의 위력은 당시 새로 출시된 셀러론에서 극명하게 드러났다. 겨우 128KB의 온-다이 L2 캐시를 내장한 셀러론 멘도시노 300MHz가 오버클럭을 하면 하프클럭 512KB 오프-다이 캐시를 가진 동클럭의 펜티엄3 450MHz를 능가하는 사례가 자주 벌어졌기 때문. 게다가 두 제품의 가격 차이가 2배나 되었던 점을 고려하면 메인스트림의 존재 의의를 상실케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지경이었다. 다만 짧은 파이프라인으로 인한 클럭속도 상승의 한계와 당시 부각되기 시작한 실수 연산 능력에서 밀리는 문제가 있었다. 그러한 약점을 상쇄하기 위해 3DNow!를 도입하였으나 인텔이 아닌 AMD에서 출시한 신규 명령어 셋을 제대로 지원해 줄 컴파일러나 업체는 거의 없었으며, 게다가 배정도 실수에 대한 지원이 미비하였다. 결국은 제품 경쟁력에는 도움이 되지 않으면서 유명무실해질 수 밖에 없었다. 실질적으로 K6-III 450MHz를 마지막으로 시장에서 사라지게 된다. 그 이상의 제품들은 출시는 되었지만 시장에서 구경하기는 힘들었다. 하지만 3DNow! 명령어 셋은 차후 지원이 늘고 애슬론, 애슬론XP, 애슬론64 로 이어지는 AMD 의 역습시절에 주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으니, 어찌 보면 전화위복?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